스키마(schema)와 테이블 차이

MySQL에서 물리적으로 스키마는 데이터베이스와 동의어다.

 

MySQL의 SQL 구문에서 DATABASE 대신 SCHEMA로 대체 가능하다.

CREATE DATABASE
CREATE SCHEMA

 

그러나, Oracle Database에서 스키마는 데이터베이스의 일부, 즉 단일 사용자가 소유한 테이블 및 기타 객체만을 말한다.

 

DB 벤더(MySQL, Oracle, ...)마다 다르지만,

보통 스키마는 테이블의 모음을 의미하고, 데이터베이스는 스키마의 모음을 의미한다.

 

 

스키마와 테이블의 차이에 대해서 말해보라면 다음과 같이 답할 수 있겠다.

테이블은 행과 열로 구성된 데이터 집합을 의미하고,
스키마는 제약조건, 무결성 규칙, 테이블, 열과 데이터 유형 등을 정의한 것이다.
흔히 스키마라고 부르는것은 개념 스키마를 의미한다.
MySQL에서는 스키마랑 데이터베이스랑 동일하게 볼 수 있다.
실제로 MySQL에서 CREATE DATABASE를 CREATE SCHEMA로 사용할 수 있다.
Oracle에서의 SCHEMA는 단일 사용자가 소유한 테이블을 의미한다.
DB 벤더마다 스키마가 다른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Ref)

https://ko.wikipedia.org/wiki/%EB%8D%B0%EC%9D%B4%ED%84%B0%EB%B2%A0%EC%9D%B4%EC%8A%A4_%EC%8A%A4%ED%82%A4%EB%A7%88

https://stackoverflow.com/questions/11618277/difference-between-schema-database-in-mysql/19257781#19257781 https://dataedo.com/kb/data-glossary/what-is-database-schema 

https://techvu.dev/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