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4.

▶ 학습 전(계획)

 

학습 목표는 무엇인가?

 

• 자바 컬렉션 페어 실습을 통해서 컬렉션 사용에 익숙해진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은 무엇인가?

 

컬렉션 관련 내용들은 어제 처음 배웠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머릿속으로나 손으로나 너무나도 익숙치 않다.

오늘 페어 실습을 통해서, 온전히 컬렉션 프레임워크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집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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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습 후(점검 및 평가)

 

새롭게 배운 내용은 무엇인가?

 

return new ArrayList<>();

위와 같이  새로운 ArrayList를 만들고 그걸 반환하는 코드가 있을 때,

뾰족 괄호(<>) 안에 타입을 지정해주지 않아도, 전에 작성한 코드에 타입을 추론할 만한 코드들이 있다면 생략이 가능하다 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점을 그냥 모르고 사용을 하긴 했었는데, 왜 그랬던 건지 알게 되서 찝찝함이 사라졌다.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는가?

 

오늘 실습했던 ArrayList, HashMap 같은 경우는 설명이 가능하다.

그러나, HashMap의 key와 value로 entrySet을 통해, Set의 형태로 바꿔주고 Iterator를 사용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더 복습이 필요할 것 같다.

 

 

아직 이해되지 않은 내용은 무엇인가?

 

HashMap으로 Iterator를 쓰는 과정이 아직 익숙치 않다.

그리고, Set(HashSet, LinkedHashSet, TreeSet), Map(LinkedHashMap,TreeMap), LinkedList와 같은 것들은 오늘 실습하지 않았고 이론적으로만 어떻구나라는 걸 알기 때문에, 코드를 쳐보면서 익숙해질 필요가 있어보인다.

 

 

이해되지 않은 내용을 보완하기 위해서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HashMap으로 Iterator를 쓰기 위한 과정은 코드를 계속 쳐보면 익숙해질 것 같다.

이게 머리로는 이해가 되도, 직접 코드를 치려고 하면 손이 가질 않기 때문에 무조건 쳐봐야 할 것 같다.

 

또, 오늘 실습하지 못했던 나머지 내용들은 따로 구글링을 통해 예시 코드를 이해하고 따라서 쳐봄으로써 익숙해질 수 있을 것 같다.

 

 

오늘 나의 학습 만족도는 어느 별 5개 중 몇 개를 줄 수 있는가?

 

• ★★★★★

뭔가 오늘은 나름 괜찮은 하루였던 것 같다.

별 4점 정도 주고자 했지만, 5개를 준 이유는 내 자신한테 너무 야박하게 굴지 않기 위해서다.

그저 보통의 하루였어도, 이따금씩 과하게 칭찬해주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

 

오늘은 하루 종일 페어 실습을 하는 날이여서 기대도 많이 했지만, 내 상대 페어분의 개인 사정 때문에 하루 종일 솔로로 진행하게 되었다.

솔로로 진행하다 보니, 내 페이스에 맞게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었고, 헷갈리거나 애매한 부분이 생기면 또 그에 맞게 자세히 공부할 수 있어서 나름 괜찮았던 것 같다. 페어 프로그래밍과는 별개의 장점이 있는 것 같다.

 

또, 점심 시간 한 시간 동안에는 빠르게 운동을 다녀왔다.

난생 처음으로, 딱 30분만 운동하고 오자 라는 생각으로 가서 빠르게 하고 오니까, 나쁘지 않았다.

여느 때와 같이 점심을 먹고, 공부를 시작했다면 졸음이 쏟아졌을텐데, 운동을 하고 와서 그런지, 오후 시간에도 집중력이 더 올랐던 것 같다.

 

오늘은 학습 집중도나 시간을 보내는 것에 있어서, 좋았던 하루였다.

요즘 생각하는 건데,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고, 앞에 보이는 것들만 단순하게 처리해나가는 방식이 좋은 것 같다.

이리저리 재지 말고 근처 앞만 보고 생각하고 행동하니 좋을 때도 있겠다 싶다.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자. (학습 관련은 해당 사항 없다.) 내일도 화이팅해보자!